우린 언제부터 변한걸까..
2016. 4. 20. 16:11ㆍ&. 떠돌이 별/단보
"너와의 약속이 취소된것뿐인데..
나는 왜 버려진 기분이 드는걸까.."
"어째서.. 넌 날 아프게만 할까.
차가워. 너의 말도.. 너의 눈빛도..
자꾸만 날 지치게해."
"처음부터 잘못된 착각이었어.
혹시나 붙잡으면 다시 내게 돌아올꺼라는.."
"오늘도 거리를 걷다가 참았던 눈물이 흘렀어.
이 길에 흐르는 이별노래가 내 마음 같아서.."
- 요츠바랑 단보 피규어 사진 감성사진 비오는날 우산 밤거리 혼잣말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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